GC의 공정성 · 다양성 · 포용성 정책

GC는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서 인간존중의 정신을 이루고자 다양하고 포용적인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
GC의 공정성 · 다양성 · 포용성 정책은 GC녹십자그룹 가족사의 모든 구성원에게 적용되며, 지역사회, 협력사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비즈니스 파트너를 포함합니다. 그리고 나아가 소중한 GC 구성원을 모집하는 채용 일련의 과정에서도 적용받습니다.
GC는 합리적인 이유 없이 성별, 인종, 민족, 국적, 문화적 배경, 장애, 연령, 개인의 성 정체성, 정치적 종교적 신념 등을 사유로 임직원을 차별하지 않으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임직원이 역량 개발 및 인격 존중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.

GC는 연령이 아닌 역량으로 평가합니다. 맡은 역할과 책임에 따라 직급(Role Level)을 부여하고 있으며 승진에 연한이 없이 역량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승진 대상자로서 역할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. 합리적인 이유 없이 성과 고용, 성과평가, 승진, 보상, 교육 등에 차등 및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와 체계를 구축하고 동등한 기회를 제공합니다.

GC는 합리적인 이유 없이 성별, 인종, 국적, 문화적 배경, 연령, 개인의 성 정체성(Gender Identity), 성적 지향(Sexual Orientation), 정치적 종교적 신념의 차이 등으로 차별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며 고용, 승진, 교육 등에 있어 동등한 기회를 제공합니다. 또한 GC는 ‘-님’ 호칭을 통해 직급이 아닌 인격체 자체의 존중을 강조하며 다양한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켰습니다. 또한 임직원의 변화하는 생의 단계(Life cycle) 가운데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복지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빠른 사회적 변화와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문화가 사업 운영 전반에 정착되도록 다양성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검토 및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.

GC는 구성원의 의견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, 직원들이 회사 운영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공식적인 소통 채널과 정기 회의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또한 Change Agent, 제안광장 게시판, 타운홀 미팅, 팀빌딩 워크샵 등을 통해 수시로 소통하고 임직원 간 스킨십 확대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. 언어 및 문화 교육, 상호 소통 기회를 제공하여 임직원 간 다양한 문화 화합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임직원 및 이해 관계자의 교류 활동을 지원합니다.